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사물인터넷이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기기나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고 서로 통신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는 전통적인 컴퓨터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센서, 전등, 가전제품, 차량, 건물 등의 다양한 사물들도 포함된다.

사물인터넷의 핵심은 "연결"과 "통신"이다.

각 기기는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러한 연결은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산업용도, 의료, 농업 등등

 

그중에서도 건축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마트 시티.

도시 내에 있는 건물과 내부의 다양한 사물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 시티의 핵심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센서와 데이터 수집을 통해 건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구조적 안정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내부 환경을 최적화로 만든다.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인간이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인공지능(AI)이 이 일을 맡아서 하게 될 것이다.

인프라 구축, 교통 시스템, 에너지, 스마트 건물, 빅데이터 분석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확립을 위한 스마트 도시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남, 청주, 송도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도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도시의 집중화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천 과 성남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계획이 눈에 띈다.

서울시에서도 "스마트시티과" 가 별도로 신설은 되어 있으나 광범위한 비전제시만 제시되어 있고, 개념적인 부분만 치중된 모습이다. 

 

최근에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모델이 우수사례로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류,협력까지 진행되는 모습이다.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청, 인천광역시청, 성남시청, 청주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