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 최초 발행일 (5만원권 최초 발행일)

오만원권 최초 발행일(5만원권 최초 발행일)

 
오만원권(5만원권)은 우리나라 현금 중 가장 큰 금액으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인 이종상 화백이 그린 신사임당님 초상을 사용하고 있다.

5만원권 최초 발행일(5만원권 최초 발행년도)은  이명박 대통령 임기인 2009년 6월 23일 이다.
발행일을 23일 과  24일  두 가지의 약간 틀린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나오고 있는데,
위키백과 와 나무위키에서는 각각의 발행일 자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아래 각각의 사진에서 발행일 날짜가  틀린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2009년 6월 23일 5만원권 최초 발행 후 시민의 반응을 살피는 전용학 사장의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볼때 5만원권 최초 발행일은 23일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발행 이후 시장의 반응은 굉장히 뜨겁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화폐에 대한 환전수수료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한 지불화폐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자금으로 많이 흘러들어 갔다고 시장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5만원권이 70% 가까이 사라지고 있다고 정부에서는 파악하고 있다.